4/25 금요일 로지브릿지 뉴스레터입니다 🤔중국 징둥이 한국 진출을 발표했습니다.
한국 에이전시나 지점을 통하지 않고
본사에서 직접 연락을 해왔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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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생에는 이런 대사가 나와요. “길이 아니면 가지 마라.” 장그래가 회사에서 고군분투하며 듣게 되는 이 말은, 때론 돌아가는 게 답일지라도 자신만의 방향을 잃지 말라는 조언이에요. 그 문장을 곱씹다 보면, 마음속에서 조용히 힘을 주는 따뜻함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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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발 컨테이너 예약 급감
🔹 글로벌 운임 16개월 최저
🔹 관세로 물동량 감소 우려
🔹 미국 항만 물량 급증
🔹 중국-미국 무역 협상 부재
🔹 UPS, 헬스케어 물류 인수
🔹 중국 플랫폼 무환불 정책
🔹 화물 드론 시장 성장 전망
🔹 인도 물류 공급 급증
🔹 아부다비 스마트 물류 강화
🔹 라스트마일 배송 시장 확대
🔹 두바이 AI 물류 센터 개장
🔹 ADNOC AI 배송 혁신
🔹 헝가리 물류 시장 성장
🔹 멕시코 항만 확장
🔹 케냐 물류 비용 절감
🔹 캐나다 의약품 배송 강화
🔹 호주 AI 트럭 최적화
🔹 인도-파키스탄 물 공급 긴장
🔹 북극 항로 군사화 가속
➜ 더 많은 키워드 및 자세한 정보는 하단 링크 참고
구조를 다듬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거예요.
🔹 관세 도입, 물동량 위축 우려
새로운 무역 정책에 따라 글로벌 컨테이너 물동량이 약간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어요. 특히 아시아에서 유럽, 북미로 향하는 주요 항로에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이죠.
🔹 미국 항만 처리량 급증
관세가 본격 적용되기 전 물량이 몰리면서 미국 주요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량이 일시적으로 크게 늘었다고 해요. 이로 인해 항만 내 혼잡과 배송 지연 가능성도 함께 커졌죠.
🔹 중국 플랫폼, 무환불 정책 도입
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2025년 5월부터 ‘환불 불가’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 북극 항로, 군사화 우려
북극 항로에서의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요. 상업 해운에 제약이 생길 수도 있지만 아직 영향은 명확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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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지난 24시간 실시간 글로벌 물류 및 공급망 관련 이슈를 유료 소스에서 수집·분석한 내용입니다. 복수의 방식으로 위 내용은 교차 검증을 진행했지만, AI나 뉴스에 없는 미확인 정보도 포함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업무 참고용으로 활용해 주세요. 각 이슈별로 더 상세한 내용이나 원문 출처가 필요하면 당사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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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다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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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JD.COM)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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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의 핵심은? 한국 물류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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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기반 물류, 징둥식 빠른 배송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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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한국 브랜드도 함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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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본사가 직접 보낸 보도자료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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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재편의 단면, 징둥은 왜 지금 한국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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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이 한국에 뿌리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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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연락이 왔어요
중국 이커머스 기업 징둥(JD.com)이 한국 물류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했어요. 자회사인 징둥로지스틱스(JD Logistics)를 통해 인천과 이천에 물류센터를 개설하고, 3자 물류(3PL)와 풀필먼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힌 건데요.
앞서 저희는 징둥 측의 연락으로 본사 관계자와의 몇 차례 이메일 소통을 거쳐는데요. 한국 에이전시가 아니라 글로벌 본사에서 직접 보도자료를 배포한 점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이메일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느낀 건, 징둥이 단순한 시장 탐색이 아니라, 한국 시장에 대해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이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이었습니다. 보통은 자료만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징둥은 그 접근 방식 자체에서부터 한국을 전략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인상을 주었고, 명확한 방향성을 갖고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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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배송, 펫커머스 특화… 이천·인천 센터 가동
보도자료에 따르면, 징둥은 이천 센터를 반려동물 전문 이커머스 기업을 위한 전용 물류센터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자동포장기, 랩핑기 등 자동화 설비를 갖춰 피킹과 패킹 과정의 효율을 높였고요. 또 유통기한이 중요한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배치 단위 저장 시스템도 운영되고 있어요. 이천 센터를 기반으로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최단 12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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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화 + AI = 징둥식 물류 전략
배송 속도를 끌어올리는 배경에는 AI 기반 창고 시스템이 있었어요. 징둥은 인기 상품을 자동으로 회전율이 높은 위치에 재배치하고, 수요 예측 데이터를 반영해 창고 내 적재 구조를 실시간으로 바꿉니다. 덕분에 주문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물류 흐름도 훨씬 더 유연해질 수 있죠. 징둥 측은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는 입장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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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시작해 중국까지 이어진다?
이번 진출은 한국 고객을 위한 물류 서비스 제공에만 그치지 않아요. 징둥은 ‘징둥 월드와이드(JD Worldwide)’라는 크로스보더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한국 브랜드의 중국 진출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무관세, 수수료 면제, 물류 보조금 같은 3중 정책을 통해, 한국 기업의 중국 내 물류 장벽을 낮추겠다는 전략을 제시했어요. 실제로 이커머스 기반 중소기업에겐 꽤 실질적인 기회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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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com, 어떤 회사인가요?
징둥은 2024년 기준으로 전 세계 100여 개 해외 창고를 운영 중이며, 직원 수는 약 49만 명, 매출은 약 25조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어요. 특히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2~3일 내 국제 배송, 일부 지역에선 1일 내 도착도 실현했다고 합니다. 한국 진출 역시 이런 글로벌 물류망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고, 한국 내 물류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산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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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물류업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물론 징둥의 서비스가 단기간에 시장을 뒤흔들진 않을 거예요. 하지만 이들의 기술력과 자동화 기반 시스템은 기존 국내 물류기업들에게 일정한 자극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빠른 배송, 자동화 효율성, 크로스보더 물류 서비스 같은 부분에서 새로운 기준선이 만들어질 수도 있겠죠. 특히 펫커머스처럼 특화된 분야에서 먼저 실험적인 모델을 시도한 점은 눈여겨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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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브릿지 멤버십 회원사 '로지스올' 소개: 로지스올그룹은 공유경제를 실현하는 풀링 시스템부터 최첨단 IT에 기반한 스마트 물류까지 고객의 SCM 최적화를 위한 맞춤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글로벌 20개국 100여 개 물류거점을 중심으로 35만 고객사에 물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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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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