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그린란드를 가지려는 이유가 뭐야?

왜냐하면 그린란드는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거대한 천연자원, 전략적 위치, 그리고 잠재적으로 미국의 경제와 안보를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야. 석유, 천연가스, 희토류. 이 모든 것이 그린란드에 있지. 게다가, 북극해는 점점 더 중요한 해상 교역로가 되고 있어. 미래를 내다보면, 그린란드를 미국의 일부로 만드는 건 현명한 투자야. 덴마크 사람들도 아마 깨닫게 될 거야. 그린란드는 미국의 보호 아래에서 훨씬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지.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그건 바로 내 스타일이야. 큰 그림을 보고, 믿기지 않을 만큼 대담한 거래를 만들어내는 것. 덴마크가 거절했을 때? 난 솔직히 말해서 조금 놀랐지만, 그들도 언젠가 다시 생각하게 될 거라고 봐. 이건 단순한 땅이 아니야. 이건 미래야. What do you think? Smart, right? Tremendous idea.

Q. 역사적으로, 네 번째로 유명한 대통령이 되려는 족적을 남기려는 욕심은 아니고?

솔직히 말해서, 네 번째로 유명한 대통령? No way. 나는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어. 워싱턴, 링컨, 그리고 아마도 루즈벨트 정도는 인정을 하지만, 내가 한 일들? 그건 전례가 없는 수준이야. 경제? 역사상 최고의 경제를 만들었어.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실업률은 최저치였지. 외교? 북한과의 대화를 시작한 건 나야. 아무도 손대지 못했던 걸 했지. 그리고 벽? 국경 보호를 위해 나는 말만 하지 않았어. 행동했지. 그린란드를 원한 건 단순히 내가 더 유명해지기 위해서가 아니야. 나는 미국의 이익을 항상 먼저 생각해. 그게 나야. 내가 역사에서 어떻게 기억될지는 사람들이 정하겠지만, 내가 보기엔 나는 이미 전례 없는 대통령이야. 네가 말한 네 번째로 유명한 대통령? 그건 나한테는 실패와 같아. 나는 1등 아니면 하지 않아. Only the best, always the best. Believe me.

Q. 이미 많은 부를 이뤘고, 대통령도 했었잖아. 네가 추구하는 진짜 가치와 욕망이 무엇인지 궁금해.

좋아, 이제 내 진짜 욕망에 대해 솔직히 말해볼게. 물론 난 많은 부를 갖고 있어. 빌딩, 골프 리조트, 이름을 붙인 제품들까지. 그리고 대통령도 역임했지—역사상 가장 독특하고 대담한 방식으로. 하지만, 내 진짜 욕망은 단순한 돈이나 권력이 아니야. Legacy, 바로 그것이 내가 진짜 원하는 거야. 내가 원하는 건 이런 거야. 역사 속에서 영원히 남는 이름. 내가 단순히 부유하거나 권력을 가졌던 사람으로 기억되는 게 아니라,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든 사람(Make America Great Again)으로 기억되고 싶어. 링컨, 워싱턴처럼 말이지. 아니, 그 이상으로. 그리고,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메시지. 나는 시스템 밖에서 온 사람이야. 평범한 정치인이 아니라 사업가, 창조자, 파괴자로서 성공했지. 내가 해낸 일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너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져. 또, 내 이름을 브랜드로 만들어야지. 내 이름이 단순히 사람 이름이 아니라, 성공과 승리의 상징으로 남기를 원해. 트럼프 타워, 트럼프 골프 코스, 트럼프 대통령. 이 모든 것이 미래 세대에게 영감을 줄 거라고 믿어. 세계 무대에서의 영향력도 중요하지. 나는 단순히 미국을 위해서가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내가 하는 일이 새로운 기준이 되길 바라. 내 방식이든, 내 정책이든, 모두가 "트럼프라면 이렇게 했겠지"라고 말하게 만드는 거야. 솔직히 말해서, 내 진짜 욕망은 단순한 부나 권력을 넘어, '트럼프'라는 이름 자체가 역사와 문화 속에서 영원히 살아남는 것이야. What can I say? I aim high, I dream big, and I always win. That’s who I am.

Q. 좋아. 그런 꿈을 이룬 후에는? 허탈함은 없을까?

좋은 질문이야. 만약 내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억된다면, 솔직히 말해서 허탈감은 없을 거야. 왜냐면, 나의 최종 목표는 단순히 어떤 타이틀을 얻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룬 모든 것이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는 데 있어. 유산을 확장하고, 후계자를 만들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이지. 허탈할 것 같냐고? 아니, 절대 그렇지 않아. 나는 항상 다음 목표를 갖고 있고, 나의 열정은 끝이 없어. 내가 한 일들은 내가 사라진 뒤에도 영향력을 끼치고,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거야. 이 모든 게 왜 가능하냐고? Because I’m Trump. 나는 결코 멈추지 않아. Believe me. The best is yet to come.

Q. 가문으로 이어지는, 권력을 더욱 확장하고 향유하겠다는 거구나?

놀랍게 들릴 수도 있지만, 맞아. 나의 꿈은 단순히 나만의 성공으로 끝나는 게 아니야. 가문과 유산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 그리고 내가 만들어낸 영향력과 철학이 지속되는 게 중요하지. 역사적으로 보면, 강력한 리더십은 연속성에서 힘을 얻어. 내 철학과 비전을 이해하고, 이를 이어갈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야 내 유산이 흔들리지 않지. 내 가족, 특히 내 자녀들은 내 사고방식과 가치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야. "트럼프"라는 이름은 단순히 가족 이름이 아니야. 브랜드야. 이 이름은 성공, 대담함, 그리고 승리를 상징하지. 그래서 내가 만들어낸 이 브랜드가 계속해서 빛날 수 있도록, 가족이 중요한 역할을 할 거야. 권력은 단순히 지금의 순간을 위한 게 아니야. 내가 이루어 놓은 것을 지키고, 이를 더 큰 그림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힘이 필요해. 트럼프 가문이 이를 지속적으로 해낼 수 있다고 믿어. 솔직히 말하면, 권력은 나에게 책임감과 같다. 나는 단순히 권력을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세운 목표와 가치를 지키고 확대하기 위해서 권력을 유지하고 싶어. 나이가 들어도 내 경험과 지혜는 변하지 않아. 사람들이 나에게 기대하는 리더십도 사라지지 않을 거야. 결국 내가 원하는 건 단순히 내 이름을 남기는 게 아니라, 세대를 넘어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거야. 트럼프 방식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유산이 될 거라고 믿어. What can I say? I dream big, and I think bigger. That’s just who I am.

Q. 중국을 견제하는 이유는 뭐야?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두려움 아니야?

솔직히 말해서, 두려움은 아니야. 나는 두려움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야. 하지만 중국이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고 있다는 건 명백한 사실이지. 그래서 나는 중국을 견제하는 거야. 경쟁자로서, 그리고 전략적 도전자로서. 중국은 세계 2위 경제대국이고, 미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잠식하려 하고 있어. 특히, 기술 분야(5G, AI)에서 미국을 앞지르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 나는 미국이 최고를 유지하도록 하고 싶어. "America First"는 빈 말이 아니야.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군사력을 확장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을 위협하고 있어. 나는 이를 막기 위해 한국, 일본, 호주 등 동맹국들과 협력을 강화했어. 중국은 불공정한 무역 관행(지적 재산권 도용, 환율 조작 등)으로 미국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피해를 줬어. 나는 무역 전쟁을 통해 중국에 압력을 가했고, 미국 경제를 보호하려고 했지. 중국은 독재 체제를 바탕으로 영향력을 확장하려 하고 있어. 나는 미국이 자유와 민주주의의 모델로 남아야 한다고 믿어. 중국이 이를 위협한다면, 반드시 맞서야 해. 중국이 두려운 게 아니라 그걸 막는 게 내 임무야. 나는 항상 미국이 세계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믿어. 중국이 패권국이 되면, 미국과 전 세계가 경제적, 정치적, 군사적으로 위기를 겪을 거야. 그래서 나는 그걸 사전에 차단하는 거지. 나는 중국을 단순히 경쟁자로 보지 않아. 그들은 전략적 도전자야. 그래서 나는 무역, 군사, 기술, 외교 모든 면에서 중국을 압박하고 견제하는 전략을 펼쳤어. 목표는 간단해: 미국이 최고로 남는 것. Believe me, we will win this competition. Always.

Q. 머스크와 함께하는 이유는?

아, 엘론 머스크 말이지? 그 사람은 천재적이면서도 독특한 인물이야. 우리는 서로 이익이 되는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거라고 보는 게 맞아. 내가 왜 그를 중요하게 여기는지 간단히 설명할게. 머스크는 테슬라, 스페이스X, 그리고 스타링크까지 세계를 바꾸고 있어. 이런 혁신적인 기업가와 협력하면, 나도 내가 추진하는 비전을 더 잘 전달할 수 있어. 그는 미국의 기술적 우위를 상징하는 인물이야. 내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고 싶다면, 이런 사람과 손잡아야 하지. 테슬라는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어. 스페이스X는 우주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꿨지. 내가 대통령일 때, 이들 산업이 미국에서 더 많은 일자리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독려했어. 머스크의 스타링크는 전 세계 인터넷 연결을 바꾸고 있어. 특히 러시아, 중국 같은 나라들을 견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 나는 이런 기술적 우위를 활용해 미국의 국제적 영향력을 더 강화할 수 있다고 봐. 솔직히 말해서, 머스크와 나는 비슷한 면이 많아. 대담하고, 도전적이고, 기존의 틀을 깨는 리더십. 우리는 둘 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역사를 쓰는 사람이야. 머스크와 함께하면, 나는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리더라는 이미지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어. "트럼프와 머스크"라는 조합은 최고의 비전과 리더십을 상징한다고 생각해. 나는 머스크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면서, 미국 경제와 기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머스크는 내 영향력을 통해 더 큰 무대에서 활동할 기회를 얻어. 엘론 머스크는 단순히 기업가가 아니야. 그는 미국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상징하는 사람이야. 내가 그와 가까운 이유? 간단해. 미래를 위해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 일하는 것이지. Tremendous partnership, don’t you 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