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장은… 오션얼라이언스 항로 개편

3/20 목요일 로지브릿지 뉴스레터입니다

2025. 3. 19.

로지브리지 뉴스레터

2025/3/2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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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마음이다."

텅 빈 공간이 있어야 울림이 있듯,
마음에도 여백이 필요합니다.
오늘 하루,
마음속 작은 여백을 만들어 보세요.
그 여백이 당신을 더 자유롭게,
더 따뜻하게 감싸줄 것입니다.

※ 본 내용은 로지브릿지가 자체적으로 수집한 국내외 공급망 & 물류 연관 키워드 데이터를 수집하여 정리한 자료입니다. 실제 현장의 상황과 다를 수 있으므로 중복으로 확인해 주시길 바라며, 업무 참고용으로 활용해 주세요.

📍실시간 공급망·물류 이슈

✔️오션얼라이언스 루트 개편 조짐
"shipping", "port congestion", "ocean freight" 같은 키워드가 다시 논의되며, 글로벌 항만의 병목 현상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Ocean Alliance가 아시아-페르시아만 루트를 개편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혼잡한 항만을 우회하거나 대체 노선을 개발하는 것이 해운업계의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물류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운업계가 직접 대체 항로 개발에 나서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공급망 리스크
"supply chain", "risk management", "semiconductors" 같은 키워드가 다시 주목받으며, 반도체 공급망 리스크가 더욱 심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주요 반도체 생산업체인 TSMC와 NVIDIA의 관계가 미묘하게 변화하며, 반도체 수급 불안정성이 다시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요. 특히, 미국과 중국 간 기술 패권 경쟁이 지속되면서 글로벌 공급망에서 반도체 의존도가 높은 산업군(자동차, AI, 스마트 디바이스 등)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단순한 대체 공급망 확보를 넘어, 공급망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조정해야 할 시점이에요.

✔️탄소 배출 저감이 영업 경쟁력
"green logistics", "sustainable supply chain", "carbon footprint" 같은 키워드가 계속해서 강조되며, 기업들이 친환경 물류를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라 생존 전략으로 인식하고 있어요. 일부 글로벌 대형 유통업체들은 탄소 배출 저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주요 시장에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지속 가능성을 충족하지 못한 기업들은 향후 대형 거래처와의 계약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친환경 운송수단 도입뿐만 아니라, 공급망 전반에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물류 운영을 도입하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넘어 '순환경제'로
"green logistics", "circular economy", "carbon footprint" 같은 키워드가 강조되며, 물류업체들의 친환경 전략이 단순한 탄소 중립을 넘어서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 모델로 확장되고 있어요. 기존에는 탄소 배출 저감을 목표로 친환경 차량과 대체 연료를 도입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사용, 제품의 회수 및 재사용 프로세스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환경 보호 차원을 넘어, 기업들의 비용 절감 및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글로벌 식량 공급망 불안정성↑
"food supply chain", "shipping costs", "global trade" 같은 키워드가 주목받으며, 물류비 상승이 단순한 운송비 문제가 아닌 식량 공급 안정성과 연결되고 있어요. 미국 곡물 수출업체들이 해운비 상승으로 가격 경쟁력을 잃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글로벌 식량 공급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물류비 증가가 지속될 경우, 식량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소비자들의 생활비 부담 증가와 저소득 국가의 식량 부족 문제를 심화시킬 수 있어요.

✔️SKY Trade
"drone delivery", "air rights", "urban logistics" 같은 키워드가 언급되며, 도심 상공을 물류 인프라로 활용하는 시도가 가시화되고 있어요. 하늘길을 사고팔며 드론 배송의 최적 경로를 확보하는 시대가 오고 있어요. 도심 내 공중 물류권을 거래하는 SkyTrade 개념이 등장하며, 드론 배송 기업과 물류 업체들이 효율적인 항로 확보를 위해 경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요.

✔️ 공급망 벤처 투자 증가
"supply chain", "venture capital", "risk management" 같은 키워드가 꾸준히 등장하며, 공급망 리스크 관리와 관련된 벤처 투자가 증가하고 있어요. 공급망 혁신을 주도할 벤처 투자 시대가 열리며, AI와 예측 분석 기술을 활용한 물류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어요. 전통적인 물류 운영 모델을 넘어, 공급망을 최적화하는 기술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에요.

✔️지능형 물류로의 진화
"AI logistics", "automation", "predictive analytics" 같은 키워드가 다시 등장하며, 물류 AI가 단순한 로봇 자동화를 넘어 전략적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변화하고 있어요. 기존 자동화는 창고에서 단순 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이제는 물류 AI가 재고 관리, 경로 최적화, 수요 예측 등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AI를 활용해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더 나아가 예측 가능한 물류 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물류센터의 기능 변화
"warehouse", "multi-purpose space", "logistics innovation" 같은 키워드가 주목받으며, 물류센터의 공간 활용 방식이 변화하고 있어요. 일부 대형 창고에서는 VR 골프 시뮬레이터를 도입해, 창고를 단순한 보관 공간이 아닌 직원 복지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공간으로 활용하는 시도를 하고 있어요. 창고 운영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근무 환경의 질과 창의적인 공간 활용이 물류 산업에서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어요.

✔️초연결 물류 네트워크
"logistics startups", "connected supply chain", "smart logistics" 같은 키워드가 증가하며, 물류 스타트업들이 단순한 운송 서비스 제공을 넘어, 초연결 물류 네트워크(Connected Logistics Network)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이는 각기 분리된 물류 운영 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물류 흐름을 만들어내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앞으로 스타트업들이 기존 물류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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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 중견련 "트럼프 철강 쿼터제 폐지…민관협력 절실"

⦁ "트럼프, 우크라 원전 등 전력공급망 美 소유 제안"

⦁ 중국, 미국산 LNG 수입 중단…공급망 재편 본격화

⦁ 아일랜드, 공급망 투자 허브로 떠오르는 이유

⦁ 베트남, 무역 부문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

⦁ OECD, 中 2025년 경제성장률 상향 조정

⦁ 일본, 프랑스 희토류 정제 프로젝트에 1억 유로 투자

⦁ '탈중국' 추진 중인 애플, 印 공급망 확대 지속

⦁ 애플, 인도 생산 15% 확대 중 트럼프 관세 변수

⦁ 타이어 3사, 원자재 급등에 수익성 비상

⦁ LG엔솔·두산밥캣, 건설장비 배터리 개발 '맞손'

⦁ 철강 넘어 배터리 소재로 포스코 미래 연다

⦁ HD현대M&S 설립 ‘블록 공급망’ 구축

🛍️유통

⦁ '제2의 홈플 사태' 가능성↑

⦁ 배달앱 차등수수료 도입 후에도 '이중가격' 확산

⦁ 전국 쿠세권 확립 이어 '글로벌 사업 진출' 가속

⦁ RFID, 패션 리테일 공급망의 불확실성 해소

⦁ 11번가 FI 엑시트 논의 본격화

⦁ 형지그룹, 오너 2세 승계속도 ‘글로벌’ 촉매제되나

⦁ '직원부터 매장까지'.. 계속 바뀐다, 올리브영

⦁ 오리온, 국내 실적 탄탄하고 해외 매출 비중 높아

⦁ 롯데쇼핑이 300억 투자한 ‘중고나라’, 4년째 적자

⦁ 롯데하이마트, '2029년 매출 2조8000억' 달성 고삐

⦁ SSG닷컴 김해·양산 새벽배송 서비스 운영

⦁ 맘스터치·당근도 日 시장 뚫었다

⦁ 요기요, SSG랜더스필드 내 '픽업존' 연다

⦁ 관세 및 AI, 중고 의류 시장에 긍정적 영향

⦁ 월마트, AI·자동화로 공급망 회복탄력성 강화

⦁ CNC, 필리핀 첫 냉동 두리안 중국으로 수출

⦁ '적자의 늪' AK플라자…'폴른엔젤' 우려도

🚛물류

⦁ 쿠팡 택배노조 "노동3권 유린 PJ물류 규탄"

⦁ 공공운수노조 "고용부, 쿠팡 특별근로감독 실시해야"

⦁ 테무, 수도권에 첫 물류센터 확보

⦁ 쿠팡 제천 물류센터 착공

⦁ 롯데, 베트남 남부에 콜드체인 물류센터 착공

⦁ ‘대외사업 확대 ’ LG CNS, 물류로봇 북미 공략

⦁ SK C&C, ‘AI 반송 물류 시스템’으로 글로벌 공략

⦁ 현대무벡스 창사 최대 실적... 영업익 493% 증가

⦁ 물류 인력 비용, 소매 및 제조업 앞서며 급증

⦁ 사우디 기업, 리야드에 10억 달러 물류센터 개발

⦁ 테슬라, 캘리포니아서 로보택시 운행 승인 통과

⦁ 쇼피코리아, 태국 마켓에 '콘솔 물류 서비스' 론칭

🛳️해운 ✈️항공 🚆철도

⦁ 해운업계와 석유산업계 대립, 정부 선택은?

⦁ FMC, 해운 개선 위해 7대 해상 병목 현상 조사

⦁ 중동 위기 재고조에 컨테이너선 운임 또 치솟나

⦁ 인도네시아 트럭 파업, 항만 물류 차질 우려

⦁ 미국의 중국 선박 제재, 역풍 우려

⦁ 中 우한, 여행 및 물류용 저고도 항로 6개 추가

⦁ IPA, 인천→동남아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

⦁ 대주중공업·씨레인보우 합작법인, 내달부터 가동

⦁ 트럼프의 항만 요금 정책이 미국에 타격 줄 것

⦁ 발전소 3사, 우드펠릿 군산항 이용률 32%

🌏글로벌

⦁ 머스크, 선적 방치 혐의로 해양위원회에 소환

⦁ 퍼스트 마일 공급망 회복탄력성 강화 3가지 전략

⦁ Bolloré, 아프리카 물류 사업 관련 부패 혐의 직면

⦁ 헝가리 철도 회사들, 생존 위기에 처하다

⦁ 관세 전쟁, 중국 청정에너지 공급망 강화

⦁ 불확실성 시대, 디지털 트윈으로 공급망 혁신

⦁ 인도네시아 전국 공급망 확장의 성공 전략

⦁ ESL 쉬핑, SSAB와 원자재 운송 계약 연장

⦁ Tsakos, Transpetro와 20억 달러 셔틀 탱커 계약 확정

⦁ Euroseas, 2007년 건조 컨테이너선 용선 계약 체결

더 많은 이슈 보기

⦁ 로지브릿지 멤버십 회원사 '로보에테크놀로지' 소개 : AI와 3D비전을 활용해, 기존 작업장 그대로 투입이 가능한 이동형 박스 핸들링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현장에 투입한 후 10분 이내에 작업 수행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유연한 운영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물류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상하차, 피킹 등의 로봇도 개발하고 있으며 곧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보기)

⦁ 회원사 '다이후쿠' 소개 : 1937년부터 물건을 움직이는 머티리얼 핸들링에 집중해 온 다이후쿠의 세계 정상급 시스템은 다양한 분야에서 보관, 이송, 분류, 피킹, 정보시스템 등의 다양한 요소를 조합하여 최적,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