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월요일 로지브릿지 뉴스레터입니다
🤔IMO가 해운업 탄소중립 논의를 연기하며,
글로벌 해운의 녹색 전환이 기로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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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의 『삶의 기술』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누군가 너를 화나게 했는가? 그것은 네가 그것을
화나는 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누군가 너의 감정을 자극했는가? 그것은 네가 그 일을
기분 상하는 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우리를 흔드는 건 ‘사건’이 아니라 그 사건을 바라보는 내 마음의 해석입니다.
상대의 말이나 행동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나의 선택’이 감정을 결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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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O, 해운 탄소중립 1년 연기 결정
- 트럼프, 해운 탄소감축 국제합의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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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친환경 해운회랑 국제협력 착수
- 중국 ‘유령물류센터’, 자동화 새시대
- 중국-유럽 북극항로 첫 완항, 새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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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만요금은 VLCC에게 가장 위협
- 해운업, 핵에너지 추진선 도입 급물살
- 방글라데시 공항 대화재, 수출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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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공항 추가입항료 철회, 물류 정상화
- 치타공항 혼잡, 외국선 6척 1천여개 미적재
- 중국, 해운업에 “美 보호주의 맞서라” 주문
- 스리랑카 판결 여파, 해운보험료 급등 전망
- 포드 이어 지프도 부품난 직격탄
- 5G 드론배송 시장, 전세계 급성장
- 인도우편, 24·48시간 보장배송 추진
- 라오스-태국, 메콩강 새 철도교량 건설
- 예멘 앞바다서 선박 피격돼 불에 타
- 두바이 화물기, 홍콩공항서 추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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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방글라데시 환율 완전변동제 연기 시사
- 이란 전자상거래, 5500조 톰안 급등
- 사우디 철도 승객 수, 전년 대비 335%↑
- 아마존, 브랜트 카운티에 새 배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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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다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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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프레임워크, 왜 미뤄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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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제동, 국제 논의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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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친 기회” 유엔·업계의 비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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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기술 논의, 그러나 시간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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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그린 해운 회랑’ 주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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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운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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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걷어차기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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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프레임워크, 왜 미뤄졌나
국제해사기구(IMO)가 해운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넷제로 프레임워크(Net-Zero Framework)’ 도입을 1년 뒤로 미루면서, 글로벌 해운업계의 탈탄소 전환이 또다시 불투명해졌습니다. IMO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탄소배출 감축안을 담은 MARPOL 협약 개정 논의의 채택을 12개월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회원국 간 합의 도출이 지연되면서 내년 재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각국이 여전히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산업 부담 사이에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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