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수협, 600억 합작 출범의 의미

9/22 월요일 로지브릿지 뉴스레터입니다

2025. 9. 21.

로지브리지 뉴스레터

2025/9/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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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과 수협이 손잡고 600억 원을 출자해

K수산물 글로벌 공략에 나섭니다.

조신영·박헌찬의 『경청』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빈 마음이 필요합니다.
텅 빈 마음이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나의 편견과 고집을

잠시 접어 두라는 의미입니다.”

편견과 고집이 끼어들면
상대의 진짜 메시지는

왜곡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비우면
그 사람의 말뿐 아니라
그 뒤에 담긴 감정과

맥락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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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유통

🚀물류

🛳️해운 ✈️항공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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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다룬 이야기

600억 원 출자, 합작법인 출범
수협은 원물 공급, 오리온은 글로벌 유통
첫 사업은 ‘조미김’
국내외 공장 건설 추진
스낵류로 사업 확장
K-수산물 글로벌 도약

자료: 수협중앙회

🤔 오리온·수협, K수산물 글로벌 공략

오리온과 수협이 손잡고 600억 원을 출자해 합작법인 ‘오리온수협’을 설립합니다. 단순한 협력이 아니라, K수산물을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알리려는 전략적 행보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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