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스라엘, 예멘 후티 해상 항구 공습
2. 태풍 위파, 아시아 교통 마비
3. 미 상원, 해운 탈탄소법 발의
   
4. 플라이사페어, 조종사 파업에 26편 결항
5. 현대HTWO, 中 광저우에 수소트럭 1대 공급
6. 英 158년 물류기업, 해킹에 파산
   

7. NYK, 7.9억유로 헬스 물류 인수

8. 컨테이너 수입 감소, 美 경기 둔화 신호
   
9. 생명과학 물류시장, 연 8% 성장 전망
   
10. 북극 해운 증가에 알래스카 선박 감시 강화
11. JD물류, 英 코번트리 대형창고 계약
    
12. 중국, 유럽 항만 대거 인수 배경
    
13. 영국, 러시아 유조선 135척 제재
    
14. 후티 공격, 홍해 해운 탄소배출 증가
15. 퀴네앤드나겔, 에콰도르 신선센터 신설 

16. 유센, 헬스케어 물류사업 인수

17. 코스코아프리카, 스마트글로브와 물류협약
18. 클라리온, 독일 물류자산 12.5만㎡ 인수
    
19. 전기여객선, 211km 항속 시험 성공

1. 정부, 공급망 조기경보시스템 전산화
2. 대미 경제 의존도 줄이고 해외시장 다변화해야
3. 캐즘 속 K-배터리 미국시장 기회, 드론·로봇·ESS
4. EU-美 관세협상 피치…합의 실패시 보복도 준비
5. 美 전기차 감세 폐지...韓 '2조 리스크' 직면
6. 1조원 규모 ESS 사업자 선정, 금주중 결론
7. IRA에 관세까지…K배터리, '공급망 탈중국' 속도
8. 극한 기후, 식료품값 폭등 유발… "공급망 취약"

1. 국토위, 안전운임제 3년 재도입 의결
   
2. 경제단체 "안전운임제 수출 또 다른 부담"
3. 960시간 상한제가 불러온 日 물류 대변혁
4. 역대급 폭염에 "택배 지연 면책"
5. 경기 시흥 데콘스마트물류센터 공매 나왔다
6. LG CNS, 하니웰과 美 제조AX 시장 공략
7. 울산본항에 축구장 2.5개 규모 물류창고 조성
8. 현대글로비스, 영업익 5000억 안착

1. 설치 물류, 요즘 왜 많아졌을까

2. 통계청 여가활동 데이터가 던진 힌트

3. 집 안에서 즐기는 소비, 설치형 물류

4. 리빙·헬스·K-컬처, 유통의 중심 변화

5. 늘어나는 이커머스와 B2B 유통망 수요

6. 해외까지 닿는 설치형 소비의 가능성

7. 트렌드 변화가 주는 시사점은?

😮 통계청 여가활동 데이터가 던진 힌트

통계청이 2년마다 발표하는 '국민 여가활동 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가장 선호하는 여가활동은 관광이지만, 눈에 띄는 변화는 '휴식'의 급부상입니다. 2007년 조사 당시보다 2023년에는 휴식 비중이 약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반면, 외부 활동이나 야외 스포츠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를 거치며 형성된 집 중심 생활 방식이 일시적인 흐름이 아니라 구조적 전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025년은 조사 연도이며, 통계는 내년 발표 예정입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향후 유통과 물류 시장의 소비 흐름을 예측할 중요한 지표입니다.

😴 리빙·헬스·K-컬처, 유통의 중심이 바뀌고 있다

최근 설치형 수요가 증가하는 품목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리빙과 헬스 제품군입니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스마트 침대, 홈트레이닝 기구 등은 건강과 안락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습니다. 둘째는 자기개발형 취미 소비입니다. 피아노, 미술 도구, 공예 키트 등은 설치형 또는 고부가가치 소비재로 분류되며, 반품 부담이 크고 전문 운송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