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사회의 유니폼 : 포터리는 '현대사회에 알맞은 유니폼'을 제안한다고 해요. 흔히 비즈니스 캐주얼처럼 직장인들은 포터리를 일할 때 입기 좋은 옷이라고 표현하거든요. 셔츠나 셋업(상하의 세트)가 주로 인기가 많고, '포터리 슬림타이'는 폭이 좁은 넥타이의 유행을 이끌기도 했어요.

✔ 정말 폭풍 성장 : 포터리는 매년 두 배씩 성장하고 있어요.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한 140억원이었고, 올해 매출은 2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죠. 

✔ 영역을 넓히다 : 처음에는 온라인몰과 직영점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신세계 센텀시티점까지 매장을 내거나 무신사 스토어에 입점하는 등 유통채널 확장을 정말 공격적으로 하고 있어요. 해외 패션 플랫폼 센스(SSENSE)에도 입점했고, 이번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맨/우먼 24SS 트레이드 쇼도 참가한다고 해요.